#지방선거 #인천시장 #지구의날
4월 22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박남춘 인천시장, 25일 재선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이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박 시장은 오는 25일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과 예비후보 등록을 진행하고, 이에 따라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됩니다.

▲ “지방선거 승리 연대, 시민연합정부 만들자”
진보성향의 인천시민단체들이 지난 21일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개혁·진보세력이 결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시민의힘 등은 이날 민선 7기가 이뤄놓은 협치의 성과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천 유기동물 연 6000마리 보호시설 부족
인천지역에서 해마다 평균 6000여 마리의 유기·유실동물이 발생하고 있지만 보호할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 내 동물보호센터는 동물병원 12곳과 민간단체 1곳으로 늘어나는 유기동물을 감당하기는 부족한 상황입니다.

▲ 비위 연루 구청장, 잇따른 컷오프
각종 비위에 연루된 인천지역 현직 구청장들이 줄줄이 컷오프되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재현 서구청장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공천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 “주민이 만든 탄소중립 조례 제정을…”
경기지역 시민단체가 주민발의로 탄소중립 조례안 제정에 나섭니다.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도민정책참여단 설치, 탄소중립이행책임관 임명 등 도의회가 추진하는 조례안보다 강화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 대장동 특혜의혹 유동규 극단선택 시도?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는 유동규의 변호인 측이 유 씨가 구치소 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유 씨가 수면제 50알을 먹고 응급실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복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