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오는 6월 20~23일까지 4일간 오산지역 34세 미만 청년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CAP@(청년층 직업지도 프로그램)’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말까지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31-370-2576)로 문의하면 된다.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일과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업 정보탐색과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이뤄진다.

김영길 학생취업처장은 “CAP@을 통해 지역 청년과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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