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최근 치매안심가맹점 5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정된 곳은 초평동 가수주공아파트 인근 업체들로 실종 치매환자 임시 보호와 신고 등을 맡게 된다.
또 치매극복캠페인과 치매예방수칙 3.3.3 등 홍보활동에도 나서게 된다.
앞서 시는 2020년부터 치매안심가맹점을 추진해 현재 34곳이 지정, 운영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속 확대해 치매환자에게 안전한 오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