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노사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242만원을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지원을 위해 전국 시군구지방공기업협의회에 전달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작은 정성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