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철(오른쪽) 조합장이 곽상욱 시장에게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김상철 조합장은 최근 오산시를 방문해 곽상욱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 조합장은 “최근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생계가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한다”고 말했다.

곽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위로의 성금을 기탁해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