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층간소음살인미수 #김포골드라인
4월 8일 금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인천시, 용현·학익구역 개발 변경 제동
인천시가 계획한 제2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 지하화 등 용현·학익구역 개발 변경안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해당 계획이 협의 불충분을 이유로 보류된 데 이어, 한국도로공사도 고속도로 지하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 정의당 이정미 전 대표에 시장 출마 제안
정의당 인천시당이 지난 6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문영미 시당위원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하는 등 선거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정미 전 대표에게 인천시장 후보 출마를 제안했습니다.

▲ 층간소음 살인미수 부실대응, 직무유기 적용?
인천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 현장에서 부실한 초동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들에게 실제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천경찰청은 A 전 순경과 B 전 경위를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수원시, ‘군공항 이전·국제공항 건설’ 건의
수원시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군공항 이전’과 ‘경기남부통합 국제공항 건설’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련 분과를 찾아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해결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습니다.

▲ 김포시, 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공단’ 설립 추진
김포도시철도 운영을 위한 공기업이 이르면 내년 중에 설립될 전망입니다. 김포시는 민간위탁 운영이 종료되기 전인 2024년 9월 전까지 타당성 검토와 경기도 협의 등을 거쳐 ‘김포도시철도공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성남시의료원장 고압산소치료기 유용 의혹
성남시의료원과 시민단체가 고압산소치료기 운영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성남시의료원 원장이 고압산소치료기 도입 후 주말과 휴일 직원을 동원해 수차례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