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탑병원은 31일 송태철 인천서부소방서장이 병원을 방문해 검단탑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코로나19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해주는 것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태철 서장과 함께 서남영 검단탑병원 이사장, 김정권 응급센터장, 서병익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의료 대응 체계 변화로 확진 환자 응급 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119구급대원과 응급센터 의료진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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