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디오르나인 투시도/사진제공=안강건설

안강건설은 25일 성남 대장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판교 디오르나인’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판교 디오르나인’은 판교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역인 1-1, 1-2, 2, 3블록에 지하 6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144실 규모로 지어진다.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디오르나인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공간과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설계를 적용한다.

또 와이드 프레임의 조망권 특화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리셉션 라운지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프라이빗 다이닝룸, 스마트팜, 풋 스파 등도 갖춰 편리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교통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판교 중심지까지 차량으로 5분, 판교테크노밸리까지 10분 안에 도달할 수 있고 용서고속도로 서분당IC와 인접해 강남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분당수서·경부고속도로와 이웃해 있고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이다.

거주자 우선 청약은 오는 30일, 일반 청약은 4월 1일, 계약은 4월 4~5일 진행한다./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