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는 수암천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봤다.
최우규 시의회 의장과 박준모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집행부 관계자와 함께 현장에 들러 산책로 설치 방법 등을 듣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7억9000여만원을 들여 단절된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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