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최근 인천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보람의 일터 대상 시상식에서 산업안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보람의 일터 대상은 산업재해 예방과 건전한 노사 협력 체제 확산을 유도하고, 근로자 삶의 질과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산업안전 부문 심사 기준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영자 리더십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교육·시설·투자 등 예방 노력 △근로자 안전보건 의견 개진 등 참여 정도 △재해 예방 정기적 평가 및 개선 노력 △산업안전보건법 기준 준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모든 교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책임 경영과 인재 양성, 의료적 친절을 베푸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병원 교직원들과 그 가족이 즐겁게 꿈을 이루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