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선거 #경기도의회

3월 2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필사의 탈출’ 김석원 교수 우크라이나 탈출기
인천일보에 칼럼 ‘우크라이나의 창’을 연재하고 있는 김석원 교수가 러시아의 공격을 피해 키이우를 탈출하기까지 여정을 보내왔습니다. 2월 24일 시작된 폭격과 함께 34시간 만에 루마니아에 도착하기까지 긴박한 순간이 담겼습니다.

▲ 이 ‘국민통합’ VS 윤 ‘표심 단일화’ 막판 승부수
3월 9일 대선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초박빙의 승부가 펼쳐지면서 양강 대선 후보들은 마지막 승부수를 던지며 지지세 결집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반윤연대’ 모색을, 윤 후보는 ‘표심 단일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5000원→1250원, 시내버스 요금 받는 여객선 
인천 도서지역 여객선 이용요금이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인 1250원으로 전환됐습니다. 섬 주민들은 기존 편도 요금 5000원에서 1250원 으로 내린 것은 여객선 대중교통화를 체감하는 변화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 경기남부 수돗물 대란 위협 용인시 배짱공사
경기도 내 수백만 인구가 쓰는 광역 상수도 인근에서 용인시가 일방적으로 수백억 원대 도로공사를 강행하다 중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신선로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해 수자원공사와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경기도, 지난해 세외수입 역대 최고치 기록
지난해 경기도 세외수입 징수액이 1조4615억 원, 징수율 81.4%로 두 가지 항목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공정 조세정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체납처분 정책과 인력 확충이 성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도의회, 옛 청사 활용 놓고 집행부와 이견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옛 도의회 청사 활용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는 옛 청사를 공연장과 연습실 등 ‘도민관’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도의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입주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