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대통령선거 #IMOD

2월 24일 목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출생 〈 사망… 인천 ‘인구 자연감소 시대’ 진입
지난해 인천 출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아지면서 인구가 ‘자연감소’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역대 최저치인 0.78명까지 떨어졌는데, 인천 인구가 자연감소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민간주차장 개방 사업’… 효과 적다
인천 원도심 고질적 문제로 꼽혀온 ‘주차난’ 해결을 위해 시가 추진 중인 건물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여 곳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개방주차장 표시가 없거나 완전 개방이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다수였습니다.

▲ 15분 거리를 40분 동안… I-MOD 버스 불만
인천시가 영종과 송도국제도시에서 운영 중인 실시간 수요응답형 아이모드 버스에 대한 이용자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버스를 잡아도 취소되거나, 도착 시간이 변동되기 일쑤’라는 의견입니다.

▲ 승부 가를 마지막 주말 “공약만이 살길”
20대 대통령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는 이번 주를 승패를 가를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화력을 경기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 시절 비전 공유에 집중했고, 윤석열 후보는 도내 31개 시군 정책이 담긴 공약집을 발간합니다.

▲ 화성시문화재단 채용비리 ‘의견충돌’
화성시문화재단 채용비리 감사결과 처리를 놓고 화성시 부시장과 감사관이 이례적으로 의견충돌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때문에 경기도는 감사까지 받았고, 감사를 담당한 팀장과 감사관은 다른 부서로 인사이동 조치 됐습니다.

▲ 경기도, 1200억 ‘탄소중립펀t드’ 만든다
경기도가 올해 녹색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탄소중립펀드’를 통해 탄소중립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섭니다. 도는 미래·기반 산업 분야 등에 안정적 투자를 위해 경기도형 모펀드도 운용에 나섭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