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투시도./사진제공=모아주택산업

모아주택산업이 ‘新양주 모아엘가 니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양주시 백석읍 홍죽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규모로 59㎡(168), 72㎡(76), 84㎡A(109), 84㎡B(217) 등 7개 동 총 570가구다.

비규제 지역에 속해 청약이나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도 제공된다.

단지는 양주 서부권 주거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도 우수하다.

내부는 드레스룸, 알파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넓혔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거주자가 원하는 대로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 했다.

단지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조성된다.

여기에 테마파크가 있는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중앙광장과 플레이그라운드, 힐링가든, 포레스트가든, 힐링숲파크(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이 조성된다.

단지는 서부권 주거개발의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백석신도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접근성과 교통망도 뛰어나다. 의정부를 거치지 않고 서울과 직결되는 양주 서부의 관문 입지에 들어서 서울 접근성이 좋다.

국지도 98번과 국도 3번 등을 통해 의정부역과 양주 도심으로 3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GTX-C 노선(2027년 개통예정)과 지하철 7호선(2024년 개통예정)이 각각 개통되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이동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청약은 이달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2∼3일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월10일, 계약은 21~23일이다.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