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동사 추 봉사회와 ‘소요동 뜨개질로 전하는 홀몸노인 마음 잇기 포근히 사업’ MOU를 체결했다.
동사 추 봉사회는 동두천을 사랑하고 추억하는 모임의 약자로 뜨개질을 통해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봉사해온 단체로 소요동과 MOU 협약을 통해 소요동 홀몸노인들에게 뜨개질로 직접 선물을 만들어 전달할 계획이다.
장지봉 동장은 “동 자체 사회단체에만 의존하던 민관 협력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민간봉사단체의 참여로 사업을 확대해 함께 추진과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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