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이 9일 아프간 여성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8월 국회에서 시작되었으며 아프간 여성의 인권 문제에 대한 정부의 역할과 국제사회 여론 형성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강원하 교육장은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강원하 교육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권리를 함께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아프간 여성들이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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