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제26대 인천보호관찰소장에 김태호(56) 소장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과 춘천보호관찰소장, 의정부보호관찰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원만한 대인 관계와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