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서수원점(지사장 김학수)이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귀만)에 라면 153박스를 기부했다.
권선구 탑동에 있는 전자랜드 서수원점은 300만원 상당의 봉지라면을 기부해 추운 겨울 권선구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학수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또한 취약계층이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준 전자랜드에 감사함을 전하고,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kimh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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