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인천일보는 새해 열린 시각의 따뜻한 신문으로 독자에게 다가섭니다.

 

△오피니언 확대합니다

오피니언을 매주 금요일 4개 면으로 늘려 MZ세대의 젊은 시각을 전달합니다. 20∼40세대 필진 10여 명이 '예술로 행복한 아이들', '청년 네트워크', '새들처럼 자연처럼', '덕질 인생', '1인 테이블', '아트&스토리' 등 새 코너를 통해 MZ세대의 다양한 관심사를 짚어줍니다. 중장년 세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인천시건축사회 전문가 9명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건축&스타일'로 재미있는 건축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최우성의 수포자가 수학1등급되기', '신희갑의 쏙쏙 골프', '필리핀 통신', '송현수의 역사 속 과학이야기' 등으로 흥미 속 신선함을 더합니다.

 

△사람이 중심입니다

지역사회에서 조용히 봉사하는 사람을 쫓는 '따뜻한 동행' 등 인물 중심으로 바꿉니다. 선거의 해를 맞아 보도의 중심을 유권자로 삼고 보도 계획단계부터 시민사회와 함께합니다. 연속기획 '납북어민 가족'에서는 온전히 슬퍼도 못하는 납북어민 가족의 기구한 삶을 담습니다.

 

△더 가까이 다가섭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30년을 맞은 1기 신도시 문제를 다루는 '수도권 1기 신도시 30년사', 경기도 역사를 걸으며 체험할 수 있는 '경기 에코뮤지엄 시즌3', 경기도의 역사와 민중의 삶에 이야기를 담은 '경기미, 생명을 품다' 등을 기획합니다. 인천학회와 인천도시공사 연속 공동기획 '인천 미래 가꿈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여 도시의 품격을 올곧게 세우겠습니다. 극지연구소 공동기획 '남극에서 온 편지'로 기후위기 소식 등을 전합니다.

 

△자치를 일굽니다

지역 정체성을 세우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해법을 찾습니다. 항만과 배후단지 개발과 운영의 자치, 분산형 발전과 전기요금 차등화, 한강하구 지원법 제정과 물 이용 부담의 합리화, 환경영향평가와 매립면허권 지방이양, 교육자치 등 굵직한 현안을 다루겠습니다.

 

△새 한중수교 30년을 엽니다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앞으로의 한중관계 30년을 조망합니다. OBS와 공동으로 '新고려도경, 한중 천 년의 바닷길을 잇-다'를 기획해 한중관계 1000년 서사를 기록합니다. 산업고도화로 요약되는 중국의 '쌍 순환' 전략을 연구기관과 협업해 소개하고, 상생할 수 있는 인천의 유망업종을 찾아 지원책을 고민합니다.

 

△디지털 뉴스에 색을 입힙니다

디지털 맞춤 온라인 뉴스 브랜드 '잇츠뉴스'는 MZ세대의 시선으로 이슈를 파헤치고 일상의 궁금증을 살핍니다. 저널리즘형 기사와 생활형 콘텐츠를 넘나드는 퓨전 콘텐츠를 마련합니다. 개방형 데이터 활용해 심층 기사 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시각적 효과를 더해 빅데이터 시대에 맞는 깊이 있는 뉴스를 전합니다.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