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복합의료타운 협약 체결 2028년 목표
청라국제도시에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바이오 연구시설 등을 조성하는 청라복합의료타운 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인천경체청은 지난 27일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 셀트리온, 질병관리청과 렉키로나 추가 공급 계약
셀트리온제약이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신약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정부의 선제 조치로 5만 명 분의 렉키로나를 내년 1분기 전국 치료기관에 공급합니다.

▲ 인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대책 마련하라”
최근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징후가 나타났다는 피해 호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백신 이상 반응 접수 신고는 총 2만4천 건에 달하지만 마땅한 대책 마련이 전무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 경기도 불법 가맹계약 의심 업체 101개 적발
경기도가 가맹점을 불법으로 모집한 것ㅗ으로 의심되는 가맹본부 브랜드 101개를 적발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의뢰합니다. 가맹사업 허위·과장 등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와 등록취소 대상이 됩니다.

▲ 경기도 올해 11월 수출액 역대 11월 중 최고
경기도가 올해 11월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시기 101억 달러 대비 24% 증가한 12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 전체 수출의 약 35%를 차지하는 반도체가 6개월 연속 수출액 40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의 경우 차량용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국가보조금 33억 가로챈 일당 구속 기소
검찰이 유령업체를 내세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발주한 연구 용역비 33억 원을 가로챈 일당을 구속 기소 했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보조금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