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21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의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전년도 대비 2.4%, 175억원이 감액된 6987억원으로 확정했다.
또 191억원의 2022년도 기금운영계획안도 원안 의결했다.
이어 올해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기획예산담당관실 오은영 주무관과 자치행정과 김성현 주무관, 의회사무과 김희성 주무관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장인수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침체한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기에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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