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제일교회 김재현 담임목사는 최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생필품 50박스와 라면 22박스, 백미(4㎏) 50포를 기탁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아 그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성도들과 함께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1970년 4월 설립된 오산제일교회는 국내 24개 교회와 27개 기관, 33명의 해외 선교사를 지원하면서 구제와 섬김에 힘쓰는 선교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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