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선대위, 인천 고교생 국가인재 영입
인천 만수고에 다니는 정예람 군이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에 ‘국민추천 국가인재’로 영입됐습니다. 정예람 군은 인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 참여 예산 추진단 등 청소년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 제2인천의료원 후보지 물색, 연내 마무리
인천 연수구민과 연수구의회를 중심으로 제2인천의료원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부지 입지를 묻는 의향 조사를 시행하고 나섰습니다. 현재 연수구와 남동구, 계양구가 의향을 밝힌 상황입니다.

▲ 꿈처럼 끝난 일상회복… 다시 거리두기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45일 만에 방역 대책을 다시 되돌렸습니다. 사적모임은 4인까지 가능하고 전국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9시나 10시로 운영이 제한되며, 수도권 학교도 등교 인원을 제한합니다.

▲ 33조6035억… 2022년 경기도 ‘슈퍼예산안’ 통과
사상 첫 30조 원 돌파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경기도 2022년 새해 본예산안이 확정됐습니다. 내년 예산은 올해 대비 16.3% 증가한 수준으로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운영수입과 코로나 버스업계 지원 등에 대폭 증액됐습니다.

▲ 노면전차 57년 만에 부활… 위례신도시 달린다
성남 8호선 남위례역에서 서울 마천역을 노면으로 달리는 위례선 트램 건설사업이 본격화합니다. 서울시는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업체로 한신공영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이달 말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 고양 혼잡 토당-관산 우회로 연내 개통
경기도 고양의 도심 혼잡구간인 토당-관산 구간이 올해 말 개통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고양 국도대체유회도로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총 연장 72.7km에 대한 국도 건설사업이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