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시흥데야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시흥 은계 공공주택지구 상업시설용지 2-4, 5, 6BL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지난 13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시흥 은계지구 첫 힐스테이트 단지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 역은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 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 위주로 공급되며, 2~3룸, 테라스(57타입 일부)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 역’은 서해선 시흥대야 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수도권 제1 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신구로선(계획), 제2 경인선(계획),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등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계획이다.

그리고 은계초∙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용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CGV 시흥과 롯데마트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차량으로 약 20분대로 코스트코 등의 KTX광명역 주변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수요자들이 중요한 입지요소로 고려하는 공원도 단지 주변에 다수 자리 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 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단지답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 역’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홍보관은 시흥시 복지로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시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