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삼미초 등 초교 5곳에서 ‘찾아가는 재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 970여명을 대상으로 양말목과 우유팩을 이용해 열쇠고리와 지갑을 만들어보고 각자 집에서 갖고 온 페트병을 인공지능을 가진 네프론에 투입해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시민들에게도 체험 중심의 재활용 교육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하는 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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