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재즈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끊임없는 공연과 신곡 발표를 해온 정열의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이 무대에 선다.
12월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학로 JCC 아트센터에서 ‘힐링 인 재즈’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보컬 윤정원, 테너 김규옥, 베이스 손승우, 드럼 김비오가 함께한다.
지친 일상을 음악으로 치유하려는 그는 최근 4번째 디지털 앨범 ‘달빛계단’을 발표하기도 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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