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이 공석인 평화문화본부 본부장에 배윤수 전 부천문화재단 상임이사(문화예술본부장)를 1일 임명했다.

배 신임 본부장은 청송문화관광재단과 양구문화재단 초대 사무국장,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랜드주식회사, 문화기획사문화채널큐 예술 감독(대표) 등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치며 지역문화정책과 공연예술기획, 마케팅에 대한 전문 역량을 높여왔다.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경험한 다양한 실무 등으로 식견과 감각까지 겸비한 문화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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