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서 독창적 예술관 주목받은 16인 '뉴 바이브 라이징 아티스트'전
▲ 천현태 작 '한국의 미'.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유지희 작 '자연의 기억 #28'.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서기환 작 '사람풍경 Hide and seek'.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김현주 작 'Neo-Flower1407'.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김선영 작 'leafstory'.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권현경 작 'midday'.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신형록 작 'I wish spring had'.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윤은정 작 'Delicious 37'.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이서미 작 '사랑의 식탁'.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이윤정 작 '마음이 날다_92'.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홍미희 작 'Layers No.RB1, BR1'.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 한지선 작 '지금 여기 Now, here No.2'. /사진제공=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
롯데갤러리 인천터미널점에서 '뉴 바이브 라이징 아티스트' 전시를 통해 젊은 작가 16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참여 작가는 강준영, 권현경, 김선영, 김현주, 박노을, 서기환, 신형록, 유소라, 유지희, 윤은정, 이서미, 이윤정, 천현태, 한지선, 홍미희, 황다연이다.

이들은 전시와 아트페어 등 시각 예술의 다양한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관을 꾸준히 선보였다. 특히 최근 미술시장의 호황이 지속되고 차세대 주류로서 젊은 작가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젊은 예술, 즉 기존의 것과 습관을 버리고 다시 바라보고 다른 해석을 입히는 방식을 추구하는 작가들이다. 주체적인 생각과 참신한 감각이 만나 형상화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18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