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live_incheo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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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대표와 작가, 문화기획자들이 '살고 싶은 도시, 人천으로!'라는 온라인 전시회를 진행한다.

인하대학교 실천형 비즈니스 리더십 대학생 단체인 인액터스 'Be reader, Be leader'팀이 인천 청년 공간 '유유기지 제물포'의 지원을 받아 기획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인천 서점과 이를 둘러싼 이해관계자인 작가와 문화기획자들 총 15인의 로컬문화 이야기를 영상과 카드뉴스 형식으로 소개한다.

서점 이루라 책방·라이바리·시와 예술·시방·딴뚬꽌뚬·사각공간·쓰는 하루·책방 산책·그림책방 오묘와 작가 정효민·정승화·유림이 참여했다.

문화기획자 인천 스펙타클과 화수분제작소, 인더로컬도 함께 했다.

전시회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오픈 기간 별도의 사전 예약과 회원가입 없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live_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