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민족예술인총연합 과천지부는 미얀마 민주화를 응원하기 위해 미얀마를 위한 예술전 ‘미얀마, EVERYWHERE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을 오는 11일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마루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과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미얀마 민주화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박일훈 미술작가, 심인보 사진작가 등 20여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회를 기획한 정영미 지부장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많은 미얀마 시민의 피해와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것들을 보고,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하고자 여러 예술인이 뜻을 모아 기획했다”며 “전시 작품과 전시과정을 담아서 SNS과 유튜브를 통해 미얀마 내국인은 물론 해외에 있는 미얀마인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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