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해든뮤지움이 메타버스와 융합한 예술 관련 전시회 등을 준비했다.
해든뮤지움은 특별전시관에서 오는 26일까지 예술과 과학융합 콘텐츠 '헬로우 메타버스전(展)'을 개최하고 10월1일부터 10월17일까지 아동 청소년을 위한 '신나는 메타버스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헬로우 메타버스展은 메타버스의 가상현실을 체험하도록 유도한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감성의 메타버스 공간을 경험해보고 대중을 위한 예술과 과학문화화가 어떻게 만나는지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작가인 최석영 감성놀이터 대표는 VR 가상현실로 살펴보는 스트레스 해소방법과 심리치유, VR을 통한 백령도와 제주도의 가상현실을 해든뮤지움에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장비도 준비했다.
특히 지난 5일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최석영의 메타버스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밖에 이번 전시회에 김창겸, 김진우X소영, 오태원, 한호, 윤기원 작가 등이 참여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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