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 공공개발 로드맵 제시해야”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로 인천항 배후단지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배후단지를 개발하려는 민간개발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계는 인천항에 대한 자유무역지역 확대와 공공개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인천 코로나19 병상 가동률 72.2%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수도권 감염병 치료 인프라에도 빨간 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인천에선 민간 의료기관의 도움으로 70%대 병상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한계치에 다다랐다는 분석입니다.

▲ 인천e음버스 초반 ‘초라한 성적표’ 인천시가 지난해 버스 노선 전면 개편 작업과 함께 도입한 e음버스 운행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가 내놓은 자료를 보면 6월 한 달간 운행한 18개 노선 가운데 4개 노선이 하루 평균 승객 수가 100명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교육부, 인하대 낙인찍기 중단하라” 인하대 총학생회를 포함한 구성원이 공식적으로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총학생회는 공정한 심사와 투명한 결과 공개를 요구하며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 앞에서 항의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경기도의회 민주당, 재난지원금 놓고 긴급의총 경기도의회 민주당이 ‘전 도민 재난지원금’ 추경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오는 25일 긴급의원총회를 엽니다. 대선 경선 일정을 일주일여 앞두고 이재명계와 이낙연계가 격돌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 고양-양주-의정부 잇는 ‘교외선’ 달린다 경기도가 고양과 양주, 의정부를 잇는 교외선을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합니다. 관련 기관은 지난 23일 협약을 맺고 고양 능곡에서 양주 장흥을 거쳐 의정부까지 전체 32.1km 구간을 동서로 잇는 교외선 재개를 추진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