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구는 줄텐데… 팽창 도시계획 되풀이 인천시의 중심 도심인 중구와 연수구, 서구 등이 2047년 인구 소멸위험 단계에 진입하며, 전체 인구가 288만 명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가운데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에서 330만 명을 계획인구로 설계했습니다.

▲ 건강보험 미등록 외국인 백신 접종 비상 최근 인천지역 외국인 고용사업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 내 외국인에 대한 백신 접종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에서는 이들에 대한 접종 현황을 파악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천 공공온실가스 감축 전국 1위 인천시가 전국 최상위 온실가스 배출 감소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783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0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인천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양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황교익 사퇴, 경기관광공사 타격 불보듯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가 사퇴하면서 관광공사 사장 공백 사태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에서는 지방선거까지 후임 사장 선임이 불투명할 거라는 관측과 추진 중인 사업까지 차질을 빚을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경기도의회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내홍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 요청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습니다. 민주당 대표단이 의견 수렴 없이 전 도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도에 요청했고, 이에 반발한 일부 의원들이 긴급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 이천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주민 반발 이천시 모가면 주민들이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반대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은 소각시설 설치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시위를 이어가고, 시민 2200명의 반대의견이 담긴 서명부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전달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