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디앤씨가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구리시 수택동 구리시장 입구에 신축되는 ‘구리역 더리브 드웰’이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다.

‘구리역 더리브 드웰’은 지하 7층 지상 29층 규모의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상업시설 등 총 280실 규모로 오피스텔이 449대1, 생활형숙박시설이 189대1의 경쟁률을 보여 평균 31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16∼17일 분양 모집 결과 모든 매물이 하루 만에 100% 분양됐다.

광동디앤씨는 주민들의 주거공간에 대한 요구와 희망사항을 적극 반영한 결과 시작부터 치열한 분양 경쟁률을 보였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용이나 사무실용으로써 부족함이 없게 실제 63, 84㎡형으로 설계했다.

생형숙박시설의 경우 면적별로 호텔레지던스 수준의 공간과 실내인테리어로 상품성을 갖춘 광디앤씨 특유의 건설기법이 적용됐다.

또한 광동디앤씨는 고객의 자금부담을 덜어 주고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위해 오피스텔의 중도금 납입이자를 후불제로 적용했다.

생활형숙박시설의 경우 납입이자를 면제해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준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기존 경의중앙선에 이어 2023년 개통예정인 8호선 구리역과 직선거리로 200m 불과한 더블역세권으로서 서울 강남북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 ‘구리역 더리브 드웰’에 높은 분양 경쟁률을 보인 것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수도권 동북지역에 대한 주거시설 수요의 향후 동향을 반영, 구리·남양주지역의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동디앤씨 홍종옥 대표는 “중견 시행업체로 발돋음하는 광동은 특유의 사업전략으로 꾸준하게 수도권지역 주택 빌딩의 개발 및 가능지역을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주거 및 상업시설을 공급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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