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배우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등이 출연한다.
2일 JTBC에 따르면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린다.
'아이 엄마'라고만 생각했던 옆집 엄마들의 허를 찌르는 비밀이 드러나면서, 성인이 되어 만난 어른들의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작품이다.
이요원은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고학력 엄마 은표 역을, 추자현은 미모로도 정보량으로도 서열 1위인 춘희 역을, 김규리는 은표의 라이벌이자 옛 친구 진하 역을, 장혜진은 춘희의 앙숙인 영미 역을, 주민경은 은표의 사촌 동생 윤주 역을 맡아 연기한다.
내년 초 JTBC에서 16부작으로 편성된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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