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파크뷰 조감도 사진

동부건설 동두천시 생연지구에 짓는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가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동두천시 생연지구 B10 블록(지행동 691-2)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0층, 5개 동, 총 314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전용면적 ▲84㎡ A294 가구, ▲84㎡ B 20가구 등 전 가구 선호도 높은 84㎡로 조성된다.

이 아파트는 동두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신시가지 지행동 생활권에 들어서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자랑한다. 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지행역이 도보권이며, 역 주변 사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CGV 등 각종 편의시설과 보건소,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 의정부지방법원 등 관광서도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수도권 급행철도 GTX-C 노선(예정) 수혜도 기대되고 있으며, 지행역과 GTX-C가 정차 예정인 덕정역은 한 정거장 차이와 GTX-노선 완공 시 서울 삼성역까지 30분대에 도달이 가능,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의 파주∼양주 구간(예정), 서울∼양주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도 꾸준히 개선된다.

먼저 전 세대를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 4베이 4룸 구조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또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 팬트리와 일부 세대는 다락 공간 제공, 단지 내부에는 자연 조경을 갖춘 센트럴 가든과 운동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이 산책과 여가활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도 마련해 아이들의 안심 등·하교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청약은 7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3일은 당첨자 발표를 진행, 정당계약일은 26∼28일 3일간 진행한다.

동두천은 비규제지역 이어 공급 물량의 60%가 추첨해 당첨자를 정한다. 평균 분양가는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020만원의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동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