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공동주택 마당에서 클래식과 흘러간 노래, 전통 풍물놀이 등을 공연하는 발코니 콘서트 '얼쑤'가 24일까지 진행된다. 사회적기업 인천 자바르떼와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가 공동 추진하며 코로나19로 대면 문화예술 활동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7080노래와 클래식 연주, 풍물놀이 등이 어우러지며 전문예술가 공연과 만수동 주민 난타동아리 '신난타'가 함께 한다.
6월21일 인천 연수1단지와 22일 부개2단지에서 공연했다. 24일엔 논현2단지에서 주민을 만난다. 유튜브 '인천 자바르떼'에서 라이브 관람 가능하며 이후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 유튜브로 녹화본을 볼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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