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5시30분쯤 이천시 덕평 쿠팡 물류센터 화재 
경기도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주현태 수습기자 hyunta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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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브리핑] 쿠팡물류센터 불 다시 번져… 소방관 고립 外 210618 ▲ 여권 대선 세몰이… 인천도 들썩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권 후보별로 지지세를 모으는 움직임이 인천에서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민주평화광장에는 박찬대·정일영 의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국민시대에는 김교흥·이성민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인천시, 내년 국비 위해 민주당과 대면내년 4조2천억 원의 국고보조금 확보를 목표로 내건 인천시가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 과제를 논의합니다. 정부 예산안 편성 작업이 본격화한 가운데, 시는 감염병전문병원 등 핵심 건의사업을 추렸습니다.▲ 미얀마 이천 쿠팡물류센터 불 다시 번져…잔불정리 중 아찔 이천 덕평 쿠팡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화재현장에서 고립됐고, 1명이 크게 다쳤다. 다행스럽게도 불이 난 시간과 근무교대 시간이 맞물리면서 노동자들이 숨지는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17일 오전 5시30분쯤 이천시 덕평 쿠팡 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쿠팡물류센터는 지상 4층, 지하 2층, 12만7000㎡ 규모다.소방당국은 오전 6시14분쯤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큰 불은 2시간만인 오전 8시19분쯤 잡혔다.소방당국은 잔 이천 쿠팡물류창고 대형 불…소방관 화재현장 고립 이천 덕평 쿠팡물류센터에서 큰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화재현장에서 고립됐고, 1명이 크게 다쳤다.다행스럽게도 불이 난 시간과 근무교대 시간이 맞물리면서 노동자들이 숨지는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17일 오전 5시30분쯤 이천시 덕평 쿠팡 물류센터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쿠팡물류센터는 지상 4층, 지하 2층, 12만7000㎡ 규모다.소방당국은 오전 6시14분쯤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큰 불은 2시간만인 오전 8시19분쯤 잡혔다. 소방당국은 잔 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직원 200여명 대피 17일 오전 5시40분쯤 이천 마장면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신고접수 20분만에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령을 발령했다.경보령은 오전 6시14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로 낮아졌다.소방당국은 인력 150여명,장비 60여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8시19분쯤 큰 불을 잡았다.발화지점은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으로 파악됐다.화재 발생시 센터에는 직원 200여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모두 대피해 현재 까지는 인명 피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