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는 경기캠퍼스 ‘갤러리한신’에서 작가 전민조의 사진전 ‘손의 이끌림’을 이달 말까지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작가가 197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손’을 주제로 한 사랑, 위로, 기도, 평화 등을 담은 사진 45여점이 전시된다.
전 작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손’을 연출 없이 보이는 그대로를 담았다”며 “보다 많은 학생이 전시회를 찾아 기쁨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