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췌장암과 싸워오던
유상철 전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故 유상철 감독의 분향소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마련됐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환하게 웃던
유상철 감독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지만,
그가 인천 시민에게, 또 국민에게 남기고 간
선물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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