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3시 55분쯤 관악산 팔봉능선 입구 인근에서 등산을 하던 
A씨가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발견 당시 우측 발목에 경상을 입고 있던 A씨는 호흡·맥박 정상이었으며, 코로나 관련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천소방서는 관악산 산악 구조 신고 접수 후 약 2시간여 만에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주현태 수습기자 hyunta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