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지난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직원과 환경미디어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함께 승기천(동막교~동춘교 3㎞)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어 철저한 방역지침(참여 인원 제한, 전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며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승기사업소 이종민 소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하천 살리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승기천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점점 확대해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정환 기자 hi2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