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7시 41분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서에 따르면 고물상 창고에 야적된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현태 수습기자 hyunta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