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아라뱃길지사(지사장 김용명)는 2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서구의 푸른꿈지역아동센터(시설장 김신일)를 방문, 사랑의 쌀 및 코로나 방역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K-water 전 임직원들이 전개하고 있는 전사 사랑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이 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실시했다.
K-water는 현재 전국 132개 '물사랑나눔단' 봉사동아리 별로 지역의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김용명 K-water 아라뱃길지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더불어 소외계층분들과 소통하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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