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사후관리 사이트(dipasbd.cafe24.com)./사진제공=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은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50여개 지역 내 소상공인을 선정해 지원한다.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로고, 홍보물, 쇼핑몰, 홈페이지 등의 매출 증가를 위한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홍보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홈페이지와 쇼핑몰 등은 구축 후 소상공인들이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관리자 교육과 일정 기간 유지 보수 등의 사후관리를 포함해 지원하고 있다.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이러한 후속지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 사후관리 사이트’(dipasbd.cafe24.com)를 자체적으로 구축, 서비스를 시작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유지보수 신청이나 사업문의, 사업 결과물 확인, 매뉴얼 등은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용인시 소상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의 사업 내용과 세부 진행 사항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디자인지원팀(031-323-4684)으로 하면 된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