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청년정책 서포터즈 89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일자리, 창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게 된다.
시는 전문가 강연, 행정자료와 회의 공간 제공 등 이들이 불편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위촉식에서 “청년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년정책이 시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구실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