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과 청년정책 서포터즈들이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청년정책 서포터즈 89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일자리, 창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을 발굴해 제안하게 된다.

시는 전문가 강연, 행정자료와 회의 공간 제공 등 이들이 불편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대호 시장은 위촉식에서 “청년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년정책이 시정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구실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