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는 정부의 ‘2025 탄소 중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탄소 중립 생활실천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월 미세먼지 저감과 불법소각 금지 캠페인에 이어 두 번째다. 1회용품 감축과 플라스틱 감축은 물론 온실가스를 감축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캠페인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동참’ 홍보도 병행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농협은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탄소 중립에 기반을 둔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충실히 동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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