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고령친화종합체험관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의 고령친화산업 이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세대 간의 갈등 해소와 공감 확대, 커뮤니티 케어 구현 등을 위해 협력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청년 디자이너와 함께 휠체어 커버를 제작해 기부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편다.
체험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로봇 등 4차산업 혁명 첨단기술이 적용된 고령친화제품 체험 등을 진행한다.
김규호(을지대 교수)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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