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가천대학교 가천관 교무위원회실에서 최미리(왼쪽) 수석부총장이 이길여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가천대

가천대학교는 최미리 수석부총장이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그가 낸 대학발전기금은 모두 8000여만원을 늘었다.

그는 “가천대의 한 구성원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기금을 냈다”며 “앞으로도 가천대가 4차 산업혁명 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최 수석부총장은 지난 1996년 가천대 교수로 부임해 그동안 전국대학교 기획실‧처장 협의회 회장, 교육부 구조개혁위원회·규제완화위원회 위원, 가천대 부총장 등을 지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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