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고양시청.

고양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 접촉 2명, 그 외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 중 일산서구 A 교회에서 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동경식당과 일산동구 수출업체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월22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211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031명(국내감염 1961명, 해외감염 70명/타지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 포함)이다.

/고양=김도희 기자 kd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