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10㎏짜리 쌀 5810포(1억5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받은 쌀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독거노인 5577가구와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233가구에 1포씩 보내기로 했다.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해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기부하고 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